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 장비 용어 모음 14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 장비 용어 모음은 필드에 나가서 용어를 모르면 쉽게 당황할 수 있고 동반자와 대화 소통에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 용어 정도만 알아도 라운딩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골프 장비 용어 해설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 장비 용어 모음은 많은 가지수가 있겠지만 본편에서는 이제 막 접어들어가는 골퍼를 위한 기초 단계이므로 꼭 필요한 용어를 다음과 같이 몇 가지만 다루기로 합니다.

캐디백 : 골프채 전부를 담아 보관하는 백. 평상시 골프채를 넣어두고 필드에서는 전동 카트에 실어 캐디가 클럽을 빼서 골퍼에게 전달해 주거나 회수하여 다시 넣어두는 용도입니다. 흔히 골프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캐디백입니다.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 장비 용어 모음중 캐디백

보스턴 백 : 골프장에 갈 때 입을 옷과 신발 등을 넣어 들고 다니게 만들어진 가방을 말합니다. 통상 신발을 분리하여 수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초보 골퍼를 위한 보스턴백

드라이버 : 골프 볼을 티에 올려놓고 장거리 샷을 할 때 사용하는 클럽. 통상 헤드라고 불리는 크고 속이 비어있는 스틸이나 카본 헤드가 장착되어 있고 460CC 용적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 우드 : 드라이버 와 같이 멀리 보내기 위한 용도 이지만 페어웨이 잔디에서 치는 용도라서 헤드 크기가 작고 통상 3,5번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이언 : 말그대로 쇠로 제작된 골프채입니다. 남은 거리에 따라 통상 3번부터 9번까지를 말합니다.

퍼터 : 그린에서 반듯한 이용하여 공을 홀컵에 넣는 도구를 말합니다. 아주 예민하고 각도가 다르며 길이는 통상 34인치 33인치 두 가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여성은 33인치를 많이 사용합니다.

웨지 : 아이언의 일종으로 최종 온그린 (볼을 그린에 올리는 것) 하기 위해 사용하는 길이가 가장 짧고 로프트는 높아 2~3가지 정도를 가지고 다닙니다. 중요한 장비 중 하나입니다.

골프 볼 : 압축된 소프트한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것이 골프볼이며 중심에 코어라고 하는 탄성의 물체가 둥근 형태로 위치하고 있고 외피로 감싸고 있습니다. 2~4피스라고 불리는데 코어 포함 몇 개의 소재로 감싸 있는지를 표시합니다. 통상 2~3 피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딤플 : 골프볼이 안정적인 거리와 똑바로 가기 위해 인위적으로 홈을 설계하여 제작한 것입니다. 비행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주로 음각된 둥근 형태가 많이 있습니다.

티 : 매홀 첫번째 샷을 할 때는 볼을 올려놓기 위한 용도로 제작된 나무 플라스틱 소재를 말하며 못과 같이 생겼습니다.

거리측정기 : 나의 현 위치와 골프 볼이 최정적으로 가야할 지점을 레이저로 정확히 거리를 알려주는 장비입니다. 요즘은 필수입니다.

거리측정의 다양한 형태

로프트 : 각 클럽은 거기에 적당한 거리를 보내기 위해 클럽 헤드를 각도별도 다른 수치를 주어 세분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5번은 23도 정도의 로프트를 가지고 있어 정면 170미터 치고 탄도는 20미터 정도를 치기 위한 장비이고 45도 로프트의 피칭 웨지는 100미터 110을 보내기 위해 클럽 페이스가 하늘 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이러한 로프트는 각 브랜드마다 다르며 골퍼가 몇 번이 몇 미터를 간다 하는 기준점이 되는 채의 각도를 얘기 합니다. 이를 번호로 알기 쉽게 표기하여 몇번 아이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원래는 몇 도 아이언이라고 부르는 게 맞습니다.

골프채 로프트 보기

샤프트 : 골프채의 가장 핵심 적인 요소는 샤프트입니다. 통상 그립과 골프채 헤드를 연결하는 카본이나 스틸로 되어 있습니다. 강도와 길이가 다양하고 골퍼의 스윙에 따라 선택을 잘하면 같은 스윙으로 거리를 더 낼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골프 장비 세팅하는 방법

골프 장비는 저렴한 제품부터 너무나 비싼 호화 골프채까지 수많은 라인업이 있습니다. 그러나 골프채가 좋다고 해서 골프 스코어가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골프 장비를 세팅하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채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경험치가 중요하며 비교적 골프를 잘 치는 싱글 이상의 골퍼나 레슨을 받는 선생님의 조언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이 직접 공부해서 고를 수 있습니다.

골프 장비를 처음부터 다 갖추고 라운딩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비교적 괜찮은 골프채 세트를 구입하셔도 되고 남이 쓰던 채를 구입하거나 지인에게 대여받아 골프를 해 보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골프채 풀세트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장 자연스럽게 자신이 같고 싶은 기술적인 요소가 포함된 채가 곧 세팅됩니다. 갖고 싶은 채가 분명히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 이내에는 무리하게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분명 해결해 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