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자주하는데 몸이 가려운 이유#1

시대가 변해서 더 깨끗하게 사는데 오히려 가려움증은 예전보다 더 심하다고 합니다. 샤워를 자주하는데 몸이 가려운 이유에 알아봅니다.적절하게 샤워를 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샤워를 너무 자주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씻으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자주하는데 몸이 가려운 이유

우리의 피부를 지키는 것이 화장품이나 보습제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외부로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위해 인위적으로 꾸미는 행위일 뿐이며 가장 좋은 피부 보호 방법은 보호막을 유지 시키는 것입니다.

샤워를 자주하면 피부의 자연적인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자연적인 보호막은 피부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샤워를 자주하면 이 보호막이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씻고 샤워하고 다시 크림과 보습을 바르고 일시적 완화를 시켜주는것이 우리의 행위 입니다.

중요한 초점을 보호막을 어떻게 유지 시키는 것 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잘못된 방법과 가려움증을 유발

샤워를 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이나 세정력이 강한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샤워 후에는 충분히 보습해주어야 합니다. 보습제를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가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샤워를 자주하는데 몸이 가려운 이유중 가장 주된 원인 입니다.

뜨거운 물은 잘 씻어내는 효과도 있지만 피부 표면을 연약하게 만듭니다. 막을 손상시키는 주용 원인 입니다.

특히 사워를 하면서 머리를 서서 감는것은 대단히 좋지 않는 방법 입니다.

머리에 사용하는 샴푸의 내용물과 비누의 내용물이 엄격하게 보면 전혀 다른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기와 주위 여건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머리카락을 씻어내는 성분과 옷 속에 감춰진 몸을 씻는 성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감을 때는 숙이거난 전문숍에서 하는것 처럼 몸에 샴푸액이 묻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젊은 남성들의 상체 가려움증의 대부분이 이런 습관 때문에 오는 것이고 나이가 들어 샴푸를 그렇게 사용하면 바로 가려움증을 유발 시킵니다.

하루에 두번 샤워를 비누와 세안전용 제품으로 얼굴과 몸을 닦을 필요가 없습니다. 몸은 그냥 흐른 물에 맡기시면 되고 오염이 될 얼굴과 손 발은 약한 비누 성분을 쓰면 가려움증으로 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전체를 물만 사용하여 샤워를 하면 대부분 가려움증은 없어집니다. 이는 의학적으로 문제없는 경우를 말하며 피부 질환과는 다릅니다.


샤워를 자주하더라도 가려움을 예방하는 방법

샤워를 자주하더라도 가려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하는 시간을 짧게 유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씻는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를 피한다.
샤워 후에는 충분히 보습한다.

추가 사항

이렇게 샤워하는 방식을 바꾸었는데도 가려움증이 계속된다면, 다음과 같은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샤워 후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 질환: 아토피 피부염, 건선,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샤워 후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물 부작용: 일부 약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자주하는데 몸이 가려운 이유


피부 보호막을 손상 시키지 않는 세안, 샤워 방법

  • 샴푸 성분이 몸에 묻어나지 않도록 하십시오.
  • 하루 두번 샤워를 한다면 한번은 물만 사용하십시오. 그래도 아무 이상 없습니다.
  • 가급적 비누와 샴푸는 가장 약한 성분을 사용하시고 습관화 하십시오.
  • 몸에 흐르는 땀도 이유가 없지 않습니다. 땀의 성분에도 피부 보호를 위한 구성 성분이 있다는 것을 인지 해야 합니다. 땀이 조금 났다고 해서 모조리 무리하게 없애야 한다는 강박을 갖지 않아야 합니다.
  • 몸이 스스로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을 내보낸다는 생각을 갖고 비누와 샴푸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면 오히려 좋은 피부와 촉촉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 얼굴와 몸의 색상과 세안을 결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금 검은 사람이 있고 유난히 하얀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자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샤워를 자주하는데 몸이 가려운 이유를 알았다면 이제 실천하여 가려움 없이 생활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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