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샤프트 교환 후 문제점 2


드라이버 샤프트 교환 후 문제점 2가지가 크게 발생 할 수 있다. 심한 훅이 발생하거나 다이렉트로 왼쪽으로 볼이 가는 현상, 푸쉬 볼 같은 현상이 나타나 엉뚱한 방향으로 공이 날아간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본다.

드라이버 샤프트 교환 후 문제점 2

 

드라이버 샤프트 교환 이유

똑바로 조금 더 멀리 보내기 위한 방편이거나 현재 드라이버 방향성이 문제가 되어 교환하려는 의도가 가장 크다.

문제는 S를 사용하던 골퍼가 그 이하 플렉스를 갑자기 사용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연습장에서 몇 일 잘 맞았다고 하더라도 필드에서 곧게 잘 날아 가리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드라이버 샤프트 교환 후 문제점 비거리 분석

 

플렉스 하향 조정 후 문제점

이처럼 하향 조정하면 갑작스런 왼쪽 스트레이트 볼이 나와 해저드나 OB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급히 당황하고 더욱 헤드업을 안 하기로 하고 가다듬어보고 샷을 해도 좋은 구질이 나오기가 힘들다.

드라이버 샤프트 교환 후 문제점 가장 좋은 치료는 원래 샤프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상향 플렉스 조정 후 문제점

대부분 연습장과는 달이 힘이 딸리는 경우가 많아 오를 쪽 푸쉬 볼이나 거리가 덜 나가고 탄도가 뜨지 않는 상태가 대부분이다.

역시 실제로 쓰던 샤프트 보다 강한 것이 그대로 나타난 현상이다.

드라이버 샤프트 교환 후 문제점

 

샤프트와 골퍼의 균형 맞춤

샤프트를 6개월 이상 사용하면 샤프트에 골퍼가 적응하고 맞추어지는 단계를 가지게 된다. 적응하게 되는 것이고 그 샤프트에 따라 힘의 완급 조절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자신의 생각 만으로 샤프트를 바꾸는 것은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결론

드라이버 샤프트를 바꾸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다. 최선은 피팅에 의존하여 지금의 상태와 변경하고 싶은 싶은 개선을 명확히 표현하고 샤프트를 세팅 한 후에 적어도 1개월 이상 연습장에서 단련을 해야 한다.

유사시 드라이버 샤프트 교환 후 문제점을 없애고 싶다면 기존 샤프트를 같이 가지고 라운딩 가는 방법이 있고 아예 적응을 위해 성적을 문제 삼지 않고 필드에서 그 샤프트 연습하는 단계를 인내하면서 가져야 한다.

샤프트 교체는 장비가 바꾸어지는 것이지만 그에 따르는 사람의 스윙이 빠르거나 늦추어 지는 것이다. 적응하는 시간이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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