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2가지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 방법 2가지를 우리는 클럽의 헤드 무게를 느끼거나 아크가 큰 궤도를 이용한 볼 스피드 늘리기, 헤드 스피드를 증가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본 포스팅에서는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중 그립에 가해지는 힘의 크기(악력)를 이용하여 어떻게 비거리가 달라지는지 2가지 측면을 알아보고자 한다.

핵심 포인트로 그립을 비교적 단단한 힘으로 잡는 방법, 또 하나는 가볍게 쥐는 방법인데 볼에 가해지는 힘 자체가 다르게 전달되어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에 효과적일 수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그립

힘있게 쥐는그립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린다.

1.그립을 비교적 단단히 잡는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 방법 2가지를 이해하기 위해선 PGA를 뛰면서 다양한 우승을 일궈낸 최경* 프로는 그립을 될 수 있으면 힘 있게 잡도록 제시했다.
이는 힘이 있지 않으면 헤드면에 접촉되는 볼의 에너지가 헤드 페이스면에 닿으면서 감소하여 에너지가 자연 흡수되므로 용수철 효과를 낼 수 없는 것에 착안하여 특히 임팩트 순간에 꽊 잡도록 이론을 펼친 바 있다. 특히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으로 제격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2.장작을 패는 힘
장작을 팰 때 손잡이를 가볍게 잡고 도끼 무게를 이용하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쇳덩이 무게를 장작에 집중함으로써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장작을 잘 패는 사람의 얘기다. 일단 잘하지 못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장작을 향한 날을 잘 조준하여 힘 있게 잡고 내려치는 방법을 해도 결국은 무거운 헤드로 인해 헤드 무게로 장작을 패는 것과 거의 비슷한 이치가 나오게 된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것은 프로처럼 300야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220미터 이상을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한 것임을 상기하자.

3.강한 그립이 필요한 골퍼의 유형
자주 훅이 나는 중급 이상의 골퍼 : 이미 스윙이나 궤도가 완성된 골퍼이지만 약한 그립으로 인해 조금만 타이밍을 놓치면 공기 감기면서 훅이 난다. 또한 티를 조금 높게 꽂으면 여지없이 훅이 발생하거나 좌측으로 볼이 당겨지는 유형은 그립이 약한 타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4.강한 그립의 응용
일단 그립을 강하게 잡았으면 어드레스가 똑바로 되어야 한다. 특히 클럽페이스면은 목표와 정확히 직각을 이루어야 하며 그대로 스윙하되 아크에 연연하지 말고 머리는 잡고 몸을 최대한 타깃 쪽으로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완성한다.

이렇게 되면 거의 80%이상이 페이드 볼이나 작은 슬라이스성이 나올 확률이 높다. 이렇게 칠 수 있는 골퍼는 작은 슬라이스의 경우 볼을 조금 더 오래 보는 것으로 간단히 고칠 수 있으며 점점 보기 좋은 페이드 볼이 완성된다.

골프그립의 세기를 어느정도로 해야 할까.

가볍게 쥐는 그립으로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린다.

1.정통 스윙을 하는 골퍼는 느슨한 그립을 잡는다.
프로처럼 스윙을 하려고 하거나 배우고 있는 골퍼에게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으로 그립을 비교적 약하게 잡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공을 잘 치는 사람은 대부분 그립을 강하게 잡지 않는다. 아이러니 한 소리일지 모르지만 여기서 말하는 골퍼는 프로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안정된 싱글이 목표이기 때문에 프로들과의 스윙은 차이가 있다.
레슨을 오래 받고 지금도 받고 있다면 그립은 선생님의 조언대로 잡는 것이 좋다.

2.슬라이스가 교정이 되지 않는 골퍼
드라이버 비거리는 늘리기위한 방법으로 슬라이스를 없애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일정한 크기와 각도로 슬라이스가 난다면 스윙이 좋은 것이며 손의 릴리스와 손목 회전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면서 레슨을 진행하여야 할 것인데 이럴 때 그립은 소시지를 잡듯 약하게 잡는 것이 방향 개선 효과에 좋다.

3.헤드 무게를 전혀 못느끼는 골퍼
해드 무게를 전혀 느끼지 못하면 그립을 잘못 잡고 있거나 너무 힘주어 그립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본인이 드라이버 비거리를 조금 더 늘리고 싶다면 과감히 그립을 가볍게 쥐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립을 가볍게 잡고 티샷 전에 힘을 들이지 않고 흔드는 왜글을 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게 되고 드라이버 비거리는 늘어나게 되어 있다.


4.스위스팟에 볼을 맞추는 골퍼
볼을 스위스 팟에 비교적 잘 맞추는 골퍼는 가벼운 힘의 그립이 훨씬 이득이다. 그만큼 볼을 오래 본다는 것이며 자연스럽게 헤드 무게와 스윙이 간결하며 장타를 할 확률이 높다. 이런 유형의 골퍼는 조금더 약하게 잡고 빠르게 헤드가 회전하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5.레슨으로 효과를 극대화 하기
이렇게 그립을 약한 힘으로 잡고 헤드 무게를 느끼는 것으로 드라이버 비거리는 늘어나게 되어 있다. 단, 아무런 엽습이나 레슨의 도움 없이 오로지 혼자 독학으로 이 모든 것은 바로 깨우치기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 어떤 운동이 비슷하겠지만 특히 골프는 레슨을 받는 것과 독학의 차이는 시각적으로 바로 판별이 되고 볼의 궤적과 탄도 비거리로 가늠이 가능하다.

How do you hit a golf driver lesson?

마치며

그립을 강하게 잡아보는 실험을 할 대상은 적어도 중급 이상의 골퍼에게 맞다. 내가 지금 레슨을 받고있고 날마다 연습을 하고 있다면 그립을 힘 있게 쥔다는 생각보다는 약한 느낌의 그립이 더 좋다.
약하게 그립을 잡으면 스윙이 좋고 헤드 무게를 정확히 느끼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며 좌우 보다 비거리를 우선시 하는 드라이버에 꼭 필요한 조건의 골퍼에게 적당할 것이다.

가볍게 쥐어 온 그립으로 거리가 늘지 않고 훅이 발생하며 볼 방향도 맘에 들지 않는다면 힘있는 그립을 추천한다. 어쩌면 연습이 부족한 경우에 대비한 하나의 방책 일수도 있지만 일부 골퍼들에게 힘 있는 그립이 분명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으로 위의 2가지를 자신의 스윙 결과에 맞춰 응용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이미 정해진 자신의 스타일이 견고해져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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