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홀 OB방지를 위한 4가지 방법

1번 홀에서 OB가 나면 전체 스코어를 망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설령 멀리건을 받고 다시 샷을 하고 경기를 마친 뒤 싱글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내 개운치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1번 홀 OB를 내지 않을 수 있을까요?
1번 홀 OB방지를 위한 4가지 방법을 크게 4가지로 요약합니다.

1.타인의 티샷 장면을 보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경기력이 올라와서 남의 티샷을 보고 치더라도 문제없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은 남의 티샷을 보면서 망가집니다.
프로들의 경우에도 일부러 뒤돌아서서 다른 골퍼의 티샷을 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시각이 우선하는 골프의 메커니즘에서 자신만의 경기 리듬과 템포를 지키기 위해 그렇습니다.

왜 타인의 티샷을 보지 않는 것이 유리할까요?
스윙의 크기 빠르기 공의 출발 궤적을 보면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의 샷이 시각적 인입으로 그와 같이 빨라지거나 느려지게 됩니다.
즉, 시각으로 우선 제시된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의 스윙과 다른 샷을 하는 것입니다.
스피드가 빠르고 힘이 좋은 골퍼가 샷을 하는 것을 보는데 그 샷이 아주 잘 가고 멀리 갔다면 영향을 분명히 받게 됩니다. 오버하게 됩니다. 그러면 1번에서 망치게 됩니다.
따라서 티샷이 안정되고 자신의 리듬이 돌아오기까지 등을 돌려 조용히 다른 곳을 응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자신의 리듬과 동일한 골퍼의 스윙을 시각으로 익히는 것입니다.


눈으로 각인이 되면 몸을 그와 비슷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렇지 않아도 긴장되는데 나도 모르게 공을 보지 않고 휘둘러 버리면 확률 자체가 없습니다.
어니엘스 같은 골퍼를 보거나 양희영 선수의 스윙을 보면 차분하며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냅니다.
스윙을 빨라진다면 이러한 선수의 스윙 모션을 스마트폰으로 티샷전에 보고 티잉 그라운드에 오르는 습관을 길러보면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3. 첫 홀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골프장은 1번 홀에 이 홀은 파를 하여야 한다. 파를 하기 어렵다 정도의 특징이 반드시 있습니다.
거리가 문제가 되어 파를 하기 힘들다면 정확한 거리에 가장 자신 있는 드라이버 컨트롤을 해야 합니다.
거리를 내기 위해 과도한 힘을 사용하는 것은 큰 자책으로 이어집니다.
페어웨이 히트하는 정도만 치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연습이 있어야 합니다. 용기가 있다면 가장 잘 맞는 하이브리드나 우드로 180미터 정도만 보낸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긴 파4 홀을 OB나 더블보기 없이 보기 하고 간다는 생각으로 지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오기 도합니다. 골프에 있어 남의 시선 보다 중요한 것은 당일의 골프 게임을 평소 스코어 혹은 그 이하로 줄여 놓는 것입니다.

또 훅이 나면 OB가 되는 1번 홀은 거의 잔디에 붙을 정도로 낮게 티를 꽂고 페이드 샷을 하여야 하고 페이드가 OB라면 반드시 왼쪽을 의식적으로 보고 천천히 쳐야 합니다.
골프에서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무런 생각과 전략 없이 그냥 세게 휘두르고 보는 샷입니다. 결코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샷의 목적과 랜딩 위치를 뚜렷하게 정하고 자신의 스윙을 해야 합니다. 1번 홀의 목적은 페어웨이 랜딩에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샷은 한쪽에 완벽히 벽을 세우고 하는 샷으로 연습장에서 자신의 비법을 연구하고 만들어두어야 합니다.

4. 몸을 풀린 상태로 티샷 해야 합니다.

골프는 근육의 기억을 되살려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시각적인 요소가 제압 되었다면 그다음은 근육을 평소와 같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근육이 풀리고 스윙까지 스텐바이 되는 것은 개인차가 있지만 적어도 20분 이상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1번 홀에 최소 20분 전에 도착하여 가장 좋은 템포로 빈 스윙 연습을 하고 근육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허리와 다리 상체가 거의 풀릴 정도로 스트레칭과 연습 스윙을 같이 해야 합니다.
그다음 세컨샷을 그리며 거기에 맞는 아이언이나 우드를 가지고 다시 연습한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 순서대로 올라가면 됩니다.

1번 홀 OB방지를 위한 4가지 방법 맺음


최소 이 정도로 투자를 해야 스코어는 느리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일부 골퍼가 말하듯 그냥 필드에 나오는 것이지 스코어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골프는 어떠한 경우라도 스코어가 무너지면 흔들리는 운동입니다. 누구나 신경 쓰는 것이 스코어 입니다.
최소한 자신의 상태를 연습으로 완전하게 풀어 지루한 정도까지 간 다음 티샷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영상은 1번 홀에서 완벽하게 했는데 공이 이상하게 가는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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