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문제나 흡연 기타 문제로 폐 기능에 대해 염려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담배를 끊은 사람도 마찬가지 염려가 있습니다. 어떤 검사를 하는 지 어떻게 촬영 하는지 폐 기능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폐 기능 검사는 폐의 기능을 평가하여 호흡기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폐 기능 검사 방법 (미 촬영)
이 방법은 종이 플라스틱으로 된 둥근 관을 입에 물고 호흡을 내쉬고 들여 쉬는 과정에서 폐활량의 측정하는 것.
기능적인 문제를 평균치로 확인하기 위하여 몇 번 반복하거나 한번 힘차게 불어서 끝나는 방법도 있는데 기계의 차이 입니다.
대학 병원의 경우 일반 병원보다 장비가 크고 여러가지 요소를 측정 가능 하고, 일반적인 병원의 폐 기능 검사 만으로도 전문가는 환자의 기본적이 폐 상태를 짐작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폐의 크기와 거기에 비례하는 흡입 방출 능력치는 건강한 폐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거의 어렵지 않게 의사들이 알아내는 방식입니다.
1.1 기본적인 검사
폐활량측정검사: 코를 막고 마우스피스를 통해 최대한 깊게 들이쉬고 내쉬는 검사입니다.
폐의 용량과 호흡량을 측정하여 폐쇄성 폐질환(COPD), 제한성 폐질환, 폐 손상 등을 진단합니다.
호기량-용적 곡선(FVC) 검사: 최대한 깊게 들이쉬고 빠르게 내쉬는 과정을 그래프로 나타냅니다. 기류 차단 정도를 확인하여 폐쇄성 폐질환의 심각도를 평가합니다.
폐확산능검사: 일산화탄소를 포함한 가스를 흡입하고 내쉬는 검사입니다. 폐에서 혈액으로 산소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달되는지를 측정하여 폐섬유증, 폐부종, 폐혈관 질환 등을 진단합니다.
1.2 추가적인 검사
기관지 확장 제 흡입 후 폐활량 측정 검사: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약을 흡입하고 폐활량측정검사를 시행합니다. 기관지 확장제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여 COPD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평가합니다.
6분도보검사: 6분 동안 최대한 빠르게 걷는 검사입니다. 운동 능력, 심혈관 기능, 폐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폐 기능 검사 결과 해석
폐기능검사 결과는 나이, 성별, 키, 체중 등을 고려하여 예상치와 비교하여 해석됩니다.
정상: 예상치 대비 80% 이상
경도 이상: 예상치 70-80%
중증 이상: 예상치 60-70%
심각 이상: 예상치 60% 미만
폐 기능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
다음과 같은 증상이나 질환이 있는 경우 폐기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 곤란, 기침, 흉통, 천명
흡연 경력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천식, 폐섬유증
심혈관 질환
수술 전 평가
폐질환 가족력
잦은 감기
운동 능력 저하
정기적인 건강검진
폐 기능 검사 방법 (촬영 진단)
폐 기능 검사의 다른 방법으로 촬영하거나 내시경이 동원 되기도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부는 방법으로 의사의 판단이 영상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나오면 검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 검사로 엑스레이 촬영은 포함되기 되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은 전문가 영역입니다. 참고자료로 활용될 뿐 실제 모든 검사와 촬영의 담당 의사와 상의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1.흉부 X-ray
흉부 X-ray는 폐, 심장, 혈관, 뼈 등을 포함한 흉부 전체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폐렴, 폐결핵, 폐암, 심부전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2.흉부 CT
흉부 CT는 흉부 X-ray보다 더 자세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폐, 심장, 혈관, 기관지, 림프절 등을 3D로 볼 수 있으며, 폐암, 폐결핵, 폐섬유증, 종양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3.PET-CT
PET-CT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폐의 기능과 대사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폐암, 폐결핵, 폐섬유증 등을 진단하고,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데 사용됩니다.
4.기관지 내시경 검사
기관지 내시경 검사는 기관지 내부를 직접 관찰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폐암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5.폐 생검
폐 생검은 폐 조직을 채취하여 분석하는 검사입니다. 폐섬유증, 폐암, 폐렴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6.초음파
초음파는 폐의 표면이나 흉막을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폐렴, 흉수, 종양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7.MRI
MRI는 자기장과 전파를 이용하여 폐의 영상을 얻는 검사입니다. 폐암, 폐섬유증, 폐혈관 질환 등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맺음
걱정하는 것이 건강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폐 기능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프면 병원 가고 검사하고 상담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특히 일정 나이가 있다면 여러가지 검사를 해볼 수 있는 건강 검진을 주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도 갑상선 기능에 대한 문제점이나 위 내시경 등에도 본인의 증상에 따라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사들의 경우 아프지 않고 문제가 없다면 굳이 걱정하지 말고 회사에서 혹은 건강보험에서 하는 건강검진을 잘 활용해도 얼마든지 몸 상태를 진단 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