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짜 부자와 실제 부자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곤 합니다. SNS 시대에 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삶을 연출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부자와 부자인 척 하는 사람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부자와 부자인 척 하는 사람의 차이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부자와 부자인 척 하는 사람의 차이 알아보기
부자인 척 하는 사람 특징 5가지
- 돈에 대해 자주 얘기합니다.
가짜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돈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하려 합니다. 이들은 돈이 절대적인 가치라고 생각하며 어떤 대화에 참여하더라도 자신이 갖고 있는 것, 최신 구매한 물건, 그리고 자신의 재산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하려 합니다. 그러나 실제 부자들은 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찾아 뭔가를 배울 준비를 합니다. - 지속적으로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가짜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끊임없이 필요로 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하기위해 노력합니다.반면 실제 부자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SNS에서 과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 자신의 직책이 담긴 명함이 복잡합니다.
가짜 부자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복잡한 직책 제목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보통 자신이 회사에서 하는 일을 설명할 때 단순한 직책 대신 여러가지 업무를 겸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반면 실제 부자들은 직무 자체에 집중하여 목표에 가깝게 올라가는 것에만 데 집중합니다. - 자신에 대해 계속 얘기하려 합니다.
가짜 부자들은 자신을 자주 주제로 내세우려 하며 무용담처럼 없는 얘기를 지어내기도 합니다. 반면 실제 부자들은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깁니다. - 자신의 큰 계획에 대해 자랑하려 합니다.
가짜 부자들은 자신이 어마어마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자주 얘기하며 이 계획이 몇 백억을 벌어다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을 실제로 실행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반면 실제 부자들은 미래에 집중하고 오랜 기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급한 마음으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부자의 특징 5가지
- 실제 부자들은 외향적이지 않습니다.
실제 부자들은 인생에서 증명할 필요가 없으므로 외향적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목을 받고 싶어하지 않으며 너무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로 내성적으로 행동하며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 화려한 옷을 입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부자들이 고가의 옷과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부자들은 매우 겸손합니다. 그들은 특별한 자리에 입는 고가의 옷을 갖고 있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에는 편안한 옷을 입고 다닙니다. - 실제 부자는 더 똑똑한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실제 부자들은 자신을 더 똑똑한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은 자신보다 더 배울 것이 있는 사람들과 연락하려고 합니다. -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얘기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실제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처럼 살며 자신을 너무 강조하거나 남에게 어필하려 하지 않습니다. - 그들은 자신이 배우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
부자들은 계속해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잡담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이디어를 창출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현재 배우고 있는 것, 업무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 경험 등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들이 마지막으로 구입한 외제차나 방금 합병한 회사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런 쪽은 거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정말 성공한 부자들은 대부분 미래적이고 지적인 대화를 이어갑니다. 돈과 관련이 거의 없는 문제입니다. 그들은 이미 많은 것을 갖고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가장 부유한 사람은 우리가 항상 만날 수 있는 보통의 가장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가짜 부자는 단지 작은 성취를 자랑하고 싶을 뿐이지만 부유한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는 많은 돈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실제로 깨닫기 때문에 돈을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모임 자리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을 찾아낼 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외모가 화려하거나 겉이 완벽한 사람이라고 해서 부자라는 판단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짜 부자와 부자처럼 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겉모습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사람은 남들이 한눈에 알아 볼수 있는 명품을 하고 브랜드 마크가 선명한 제품을 좋아합니다. 반면 진짜 부자는 좋은 제품을 삽니다. 명품을 사더라도 굳이 외부에 브랜드 마크가 붙은 제품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최근에는 외부에 브랜드 마크가 거의 없는 제품이 진정한 명품으로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내가 만족하면 되는 것이지 남에게 나는 부자입니다 라고 자랑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남에게 부자로 각인되고 잘사는 모습을 보이려는 것이 어쩌면 본능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중에 겉을 화려하게만 꾸민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타인에게 감동하는 것은 자신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상대방이 당당하고 멋있는 품위를 가졌을 때 입니다.
본인의 가능성과 본인의 기술적 능력에 집중하고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을 발전시키면 꼭 부자가 될것입니다. 굳이 없는 돈에 R시계 하나 사고 S핸드백 하나 사서 가진다고 해도 스스로 발전이 없으면 공허함은 더 큽니다.
진정 부자와 부자인 척 하는 사람의 차이는 명품에서도 드러납니다. 명품이 아니고서도 멋지게 입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노력하는 사람과 긍정적인 마인드 입니다.